경주하면 떠오르는것은 수학여행과 불국사죠~ 하지만 경주는 관광도시인만큼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랍니다. 이번엔 제가 직접 가본곳 중 좋았던 곳들을 소개해드릴게요.
경주의 대표적인 유적지로는 어디가 있을까요?
불국사와 석굴암이죠! 특히나 초등학생때 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두번째로는 첨성대입니다. 저는 낮에만 가봤는데 밤에 가면 조명이 켜져서 훨씬 예쁘다고 하네요.
세번째로는 동궁과 월지(안압지)입니다. 안압지는 야경명소로 유명한데요, 호수에 비친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찍기 좋은 장소랍니다.
네번째로는 보문관광단지입니다. 여기는 말그대로 관광단지라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고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산책하기 좋아요.
다섯번째로는 황리단길입니다. 이곳은 서울의 경리단길처럼 한옥스타일의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이에요. 맛있는 음식점이랑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으니 꼭 방문해보세요.
제가 말한 위의 장소말고 다른 갈만한 곳은 없을까요?
네 물론 있죠! 첫번째로는 국립경주박물관입니다. 신라시대의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어서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좋고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거 같아요. 두번째로는 교촌마을입니다. 최부자댁 고택 등 옛날 가옥들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세번째로는 월정교입니다. 최근에 복원되어서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리위에서 보는 풍경이 아주 멋있답니다. 마지막으로는 양동마을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고 규모가 커서 하루종일 둘러봐도 다 못볼 정도라고 해요.
오늘은 경주 여행코스 및 놀만한 곳을 알아봤는데요, 어떠셨나요? 다음주 주제는 어떤걸로 할까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