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스타벅스에 미치는 이유
여러분 혹시 스타벅스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카페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친구들을 만날때나 데이트를 할 때면 항상 방문하는 곳이 있답니다. 그곳은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왜냐구요? 다른 카페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이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느끼는 스타벅스만의 특별함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스타벅스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초록색 로고가 먼저 떠올라요. 이 초록색 로고는 1971년 처음 만들어졌는데 당시엔 갈색이었다고 해요. 그러다 1987년 지금의 초록로고로 변경되었는데 사람들이 워낙 좋아해서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매장 내 인테리어라고 생각해요. 뭔가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이랄까요? 특히 의자가 편해서 좋아요. 마지막으로는 다양한 메뉴인것 같아요. 계절마다 시즌메뉴가 나오고 신메뉴도 꾸준히 출시되어서 매번 새로운 음료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포인트랍니다.
그럼 스타벅스 말고 다른 카페는요?
사실 주변에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굳이 스타벅스를 고집하는 이유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분위기라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최근들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실내보다는 실외활동을 선호하게 되었는데요. 이럴때 이용하기 좋은곳이 바로 드라이브 스루(DT)매장이랍니다. DT란 차 안에서 주문과 결제를 하고 픽업받는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현재 전국에 약 400여개의 지점이 있고 앞으로도 점점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니 편리성 측면에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렇다면 스타벅스 주식은요?
제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국주식 투자자였는데요. 그때 매수했었던 종목 중 하나가 바로 스타벅스였답니다. 물론 수익률은 좋지 않았지만 장기투자 목적으로 산거라 크게 신경쓰진 않았어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배당금이 없다는건데요. 대신 주가 상승분이 커서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답니다.